파탄경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교생활로 인해 혼인관계가 파탄난 경우 간혹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아내(or 남편)가 종교생활에 빠져 가정을 등한시 하고 아이들 양육에 무관심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 남편(or 아내)은 얼마나 답답한 마음일까? 설득을 해봐도 안되고, 이해를 하려해도 그건 더더욱 안되는 생활을 하다 지쳐 이혼을 신청하게 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 과연 혼인관계 파탄의 유책은 누구에게 있으며, 양육권은 가져올 수 있는것일끼? 아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사실관계 (1) 혼인생활 및 파탄경위 ㈎ 원고는 한국0000 직원으로, 피고는 유치원교사로 재직하면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여왔다. ㈏ 원고와 피고는 기독교를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여오다가 2004년경 대000000회 00교회(일명 00교회)로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 원고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