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용(기간)과 수습(기간) 개념의 구별 우리가 회사에 입사할 경우 시용기간이 3개월 입니다. 또는 수습기간이 3개월 입니다. 인사 담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며 3개월이 지나야 정식 직원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시용'이라는 말과, '수습'이라는 말에 대해 설명해 주지 않는다. 취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물어볼 수도 없고..그냥 근로계약서에 싸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나중에 이게 문제될 사항이라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면서... 그럼 이제 '시용'와 '수습'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시용', '수습', '채용내정'의 개념 ‘시용’이란 정식채용(본채용) 전에 일정기간 동안 정식근로자로서의 적격성 유무 및 본채용 가부를 판정하기 위한 시험적 사용을 의미합니다. 반면 ‘수습기간’은 정식채용 이후 근로자의 직업능력에 대한 양성 ․ 교육을.. 더보기 이전 1 다음